[선릉 | 맛집] 선릉에서 든든한 닭한마리

안녕하세요 우주비행사 재이슨입니다.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기력이 빠지는 것 같아 회사 동료들과

기력 회복겸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회사 근처의 자주 가는 닭한마리 집으로 

바로 출발했습니다. 

 

[초가집 삼계탕]

 

 

저희는 똥집 튀김과 닭한마리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똥집 튀김은 처음 시켜봤는데 사진처럼 감자튀김이 붙어있어서 

이게 뭐지?? 하면서 한입 물어봤는데 

조금 달달하고 향긋한 향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주인분께 물어봤더니 

감자가 아니라 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건강한 맛이라 술을 마셔도 회복이 될 것만 같은 맛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닭한마리는 진한 국물과 야들야들한 닭고기가 소주를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이날도 결국..... 과음을.... ㅋㅋㅋ

 

점심에는 삼계탕도 파는데 날씨가 더 더워지면 

점심에 방문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짧은 리뷰지만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저는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뿅!~~~